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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구미 아빠입니다

제주도에 살면서 맛집들 방문하는 재미가 있네요

요즘  수제 햄버거 가게가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애월 카페거리에 있는 다운타우너을 왔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파란색이 쿨한 느낌을 주네요



내부 아주 힙한 느낌을 주는 음악으로 다운타운

느낌인가? 하는 기분을 들게 하네요 둠칫 두둠칫~

 

새로 나온 신상이라 하던데 일단 패스~ 모든 맛집은 대표 메뉴나 시그니쳐 또는 기본 메뉴를 먹는 게 저만에  원칙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영어 모르시는 분들은 대략 난감인듯하네요;;
한글 이름도 있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이에요

금액은 대체적로 비싼 편이었어요
맛을 있을지 한번 기대하고 먹어볼게요!!!


식사 전에 셀프바에서 피클을 떠 오고 자리에 앉아서 창가를 바라보는데 창가가 통유리로 시원한 개방감을 주네요

내부는 사람이 꽉 차서 못 찍었어요 ㅜ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크리스피 치킨
베이컨 치즈
갈릭버터 후라이드

크리스피 치킨  5점 중
2점......

야채와 치킨의 조합도 별로고 야간 탄맛도 났어요;;;
금액 대비 맛의 퀄리티가 떨어졌어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 프랭크 버거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베이컨 치즈 5점 중
3.5점

그냥 평범한 햄버거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야채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수제라고 할 만큼에 메리트가 좀 부족했어요


 

갈릭 버터 후라이드 5점 중
3.5점

갈릭 맛이 진하여 소스가 맛있었네요. 후라이드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ㅎㅎ
그래도 가격 대비 맛 평가라 점수는 요정도가 적정인 듯합니다

먹는 도중에 찍었지만 피클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도 피클이 제일 낮다고 하더군요

마무리로 전체적인 총점은 5점 중
3점....
분의기랑 기분 내로 가볼만한 곳..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봤지만 기본적인 메뉴가 기대 이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저는 솔직한 리뷰로 남기려고 남겨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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