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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구미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주 브런친 카페 중 호주식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라이터스 블럭은 맛집이라는 뜻인데요 

말 그대로 맛집이었습니다.

 

위치

Writer’s Block 신설로 5길 8

아침 & 브런치 음식점
▫️평일 09:00-18:00 / 주말 10:00-18:00
▫️4:30pm 주문 마감(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인스타그램

 

 

먼저 외부 모습입니다. 내비로 찍고 가면 뒤쪽으로 안내해서 뒤쪽 골목에 차 주차하시면 돼요

외관은 모던하면서 심플하고 깔끔했어요

 

 


 

 

주방에는 2명 홀과 음료를 하시는 분이 2명 총 4분 이서 일을 하시고 계셨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나무 느낌으로 편안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어요

저의 추측으로는 더치커피 드립퍼 같네요 ㅎㅎ

 

 

 


 

이곳 메뉴판입니다.

다른 곳과는 좀 차별된 메뉴 구성이었어요 

저는 빅브랙퍼스트와  토마토 바질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토마토 바질 에이드 먼저 나왔어요 

처음 접해보는 맛이었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많이 달지 않고 토마토 향은 살짝 나면서 바질의 은은한 향이 아주 좋았던 음료였어요!! 취향저격 ㅎㅎ

 

 

 

 


 

 

 

빅브랙퍼스트가 나왔는데요  오늘은 베이컨이 다 떨어져서 연어가 대신 나왔어요 ㅜ 조금은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죠 ㅜ

그래도 토마토소스에 음식 궁합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섯과 소시지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소시지는 하나 더 추가할 만큼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어요 

말고기 소시지인데 강력 추천드려요

 

호주식 브런치 나름 아주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네요

 

색다른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일반 브런치 드심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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