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일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5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방법

 

1.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사람들은 저마다의 에너지 양이 있다. 그 에너지 양은 체력과 정신력에서 나오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는 에너지는 지속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정신력이 좋은 사람은 신체 체력을 길러서 그 에너지 양을 폭발 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물론 신체적인 체력도 장기간 노력이 필요하다. 한순간에 체력이 좋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게임처럼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릴 때부터 체력을 키워놔야 어른이 돼서도 유지하면서 살아가기 수월해진다.

 

2. 긴장을 풀고 일하는 법을 배우라.

일할 때 긴장을 하면 모든 감각이 둔해지기 마련이다. 생각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일할을 때 어느 정도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불필요할 만큼 긴장을 하게 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도 생각이 막히기 시작하고 일의 속도도 늦춰질 뿐만 아니라 멘틀도 무너져 내릴 것이다.  

 

 

3. 가정주부라면 집에서 편히 쉬며 건강을 돌보고 외모를 가꾸라.

요즘은 가정주부들이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가정주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여자들이 집에 있으면서 심각한 정신 질환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끝이 없는 집안일로 인하여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하다는 경우도 많이 봤다.

 집안일도 일이기에 중간중간 휴식과 올바른 자세로 일하는 방법은 찾으면 훨신 더 수월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4. 네 가지 좋은 업무 습관을 적용하라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떼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일처리 방식은 정말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우왕자왕 하고 주위가 산만해지고 일하는 도중에 다른 일들이 겹치게 되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어 시간만 소비할 뿐이다.

주변을 정리함으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중요도를 순서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으며 문제가 생겨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미루지 말고 빠른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물론 상황마다 어려울 수는 있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기보단 한 번 더 생각하고 좋은 방법을 물색해나가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려면 열정적으로 일하라.

일할 때는 생각이 정말로 중요하다. 예를 들어 부정적인 생각들 (지루함, 어려움, 짜증, 한숨) 은 나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고 피로가 쉽게 쌓일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 (열정, 모색, 활기, 웃음)으로 일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할 수 있는 생각은 긍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하다.  긍정의 생각을 가지더라도 약간의 부정의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수가 있다. 부정은 무의식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무의식을 긍정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을 것이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나쁜 습관을 하나씩 바꾸다 보면 언젠가는 긍정의 생각으로 가득 찰 수 있을 것이다.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증이 아니라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사람을 해친다.

불면 중을 겪는 사람들은 내 생각에는 운동하는 것이 최고의 약인 것 같다. 수많은 걱정을 하고 있어도 운동을 하게 되면 그 시산만큼은 모든 걸 잊어버리고 운동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당연히 몸도 좋아질 것이고 체력도 많이 향상될 것이며 몸도 튼튼해야 마음도 튼튼하다는 말이 있다. 운동을 해야 멘틀도 강해지는 걸 나도 느꼈다.

운동을 하면 몸이 피로해서 골아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