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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미구아빠에요

오늘은 복숭아 황도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복숭아를 샀는데  단맛이 없어 안 먹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황도를 집에서 만들면 아주 맛있게 복숭아를 즐길 수가 있어서 좋아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딱딱한 복숭아 4개, 물 500ml, 설탕 250g (꿀로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쉽게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손질만 시간이 좀 걸릴 뿐;; ㅎㅎ

 

먼저 복숭아를 손질을 합니다.

복숭아 쉽게 손질하는 요령

1. 먼저 복숭아에 라인이 있는데 라인을 맞추어 칼집을 넣어 씨가 걸리면 둥글게 칼집을 돌려줍니다.

2. 칼집을 넣고 양손으로 복숭아를 비틀어 줍니다! 이러면 한쪽은 씨가 붙어있고 한쪽은 남아 있죠

3. 남은 쪽은 다시 한번 반으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4. 다시한번 비틀어 반에 반쪽만 씨가 붙어있는 쪽이 있습니다.

5. 반에 반이 되면 씨를 잡기 수월해 씨를 잡고 비틀어주면 씨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잘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준비한 물과 설탕 또는 꿀을 냄비에 넣고 끓어주세요 

 

 

 


 

 

유리병이 있으면 좋은데 저는 없어서 열에 강한 밀폐 용기를 선택했습니다.

 

 

 


복숭아 담긴 그릇에 설탕 녹인 물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하루 지나고 꺼냈는데 

시원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선물 받았거나 마트에서 싸게 구입한 복숭아가 실패했을 때!!

버리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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